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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방공망에 격추된 이란의 드론 잔해가 푸자이라 석유 산업 지대에서 떨어져 불길이 치솟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HD오일뱅크, GS칼텍스 등 한국 원유 운반선 7척이 이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5일 파악됐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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