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보상·청년 자립형 마을기업 육성" 공약 제시
청년농부·학교운영위원 활동… 농업·경제·교육 아우르는 지역 리더 강조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 최정호(41) 부사장이 24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안동시다선거구(남후·일직·풍산·풍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는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경북 안동 대형 산불의 직접 피해자로서 산불 피해 보상과 지역 재건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농업과 기업, 청년이 더 잘되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일꾼이자 영업맨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은 인구 감소와 산불 피해 회복, 지역경제 침체, 농촌 고령화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자립형 수익 마을기업을 창출해 청년이 돌아오고 마을이 살아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 농부와 기업가로 활동하며 농업회사법인 경영을 맡아온 현장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경북교육청 산하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등 교육 분야에도 참여하며 지역 청년 리더로 활동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력한 만큼 성과는 분명해야 한다"며 "청년의 미래를 먼저 고민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생산물을 기반으로 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며 "귀농·귀촌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청년 창업 및 귀농·귀촌 활성화 ▷농업·임업·축산업·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불 피해 보상과 생활 인프라 개선 ▷자립형 마을기업 육성 ▷체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외부 투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농업과 교육, 사회 봉사, 기업 경영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마을과 소상공인, 기업 모두가 웃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모든 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안동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