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글로컬대학사업·RISE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2025 글로컬대학사업·RISE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국립창원대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 온 산학연협력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섹션별 성과발표, 학생 프로그램 시상식,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각 섹션에서는 세부 추진 성과와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현장 연계 분야의 성과가 발표됐다.
섹션1 1부에서는 AI 분야 연구중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학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한국재료연구원(KIMS) 등 국가대표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기술 협력, 현장실습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성과가 공유되며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긴밀한 파트너십이 연구 성과 창출과 전문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상생 협력 모델의 우수성과 향후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생생히 입증했다.
섹션 2에서는 취업역량 강화, USG2.0 공유대학, 평생교육, 늘봄교육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의 추진 성과가 소개됐다.
이와 함게 GAST 2025 성과와 발전 방향, Reengineering 기반 신임교원 아카데미 운영 성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학혁신 사례및 글로컬 셀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연계 혁신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섹션 3에서는 URP(학부생 연구프로그램)와 리빙랩 운영 성과 및 창업교육 성과가 발표됐다. 학생 주도 연구 활동과 지역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추진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 기반 강화, 기술 사업화 연계,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산학연협력 성과가 구체적으로 공유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원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지역과 대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공동체'"라며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지·산·학·연·관이 하나로 뭉친 강력한 협력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혁신 모델을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사업·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축적해 온 협력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향후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계한 교육·연구 혁신을 통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