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당일 도심 전반 교통 통제, 구간별 순차적 해제·우회도로 사전 마련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통제구간·우회도로 안내… 사전 확인 필수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22일 대구스타디움 및 주요 시내 일대 교통이 통제돼, 시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19일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마라톤 대회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 없는 날'로 지정, 코스별 차례대로 교통이 통제된다.
대회 구간인 대구스타디움 일대,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대구은행네거리, 청라언덕역, 서문시장, 동대구역, 아양교역, 율하역, 범안로 등 주요 도로상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은 가급적 차량이 아닌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미리 통제 시간과 우회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구벌대로 연호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는 오전 8시30분~11시까지, 만촌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는 오전 9시~11시20분까지 정방향 통제된다.
동대구로 범어네거리부터 두산오거리 구간은 오전 9시1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정방향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시민들을 위해 총 73개 구간에 우회도로를 마련했다. ▷황금네거리(황금역) 등 수성구 36개 ▷신천교(서편) 등 중구 15개 ▷동대구역-파티마 삼거리 등 동구 22개 구간이다.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수성IC교차로에서 월드컵삼거리를 거쳐 달구벌대로를 이용, 경산 방향 우회하거나, 고모로를 통해 만촌동‧효목동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성구 들안길 일대는 수성네거리 방면에서 신천시장 사거리를 거쳐 신천동로를 이용하거나, 동신교를 건너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된다.
중구 일대는 국채보상로를 통해 동신교를 건너거나, 신천대로로 우회할 수 있다. 동구 동대구역·효목동 일대는 효목고가도로를 이용하거나 동북로 방면으로 이동, 고모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방촌동 일대는 화랑로에서 만촌동 방향으로 우회가 가능하다.
통제 구간에 오진입한 차량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우회경로로 이동해야 하며, 오토바이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역시 교통통제구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교통통제 관련 정보는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버스정보시스템, 대구시 달구벌콜센터(120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