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6년 연속 1.7% 저금리 동결… "상환 부담 완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등록금) 대출 지원구간(소득) 요건 폐지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1학기 주요 대학 등록금 납부 집중 기간을 맞아 낮은 부담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학자금 대출 신청을 안내했다.
학자금 대출(등록금 및 생활비)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신·편입생도 즉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같은 달 28일까지 실행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 명의의 전자서명 수단을 준비한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금리보다 훨씬 낮은 연 1.7%로 지원한다. 이는 상품(일반 상환·취업 후 상환) 혹은 용도(등록금·생활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이 대폭 확대돼 더 많은 학생들이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재학 중(상환기준소득 발생 전) 상환이 유예된다.
취업 후 상환 대출 중 등록금 대출은 소득요건 제한을 폐지해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생활비 대출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부생, 학자금지원 6구간 이하 대학원생에게 지원되어 안정적인 생활과 학업을 지원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기준중위소득 이하(학자금 지원 5구간) 대학(원)생의 경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 시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이자를 면제해준다.
등록금 대출 한도는 학제별 대출 총한도 내에서 학기 등록에 필요한 전체 금액을 대출할 수 있으며,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