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국비 확보 축제 완성도 높여
경북 고령군의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28일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가야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지원과 함께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
올해 고령 대가야축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대에서 '다시 시작하는 대가야: RE-BOR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대가야의 근본과 현재를 잇는 메인콘텐츠 고도화, 야간관광 특화프로그램 강화, 관광객 수용태세 집중 개선 등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충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은 대가야의 역사적 가치와 고령군의 축제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유산과 고도(古都)에 걸맞은 품격 있는 축제로 추진해 고령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