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기요양 대상자를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달성군 유가읍 소재 '이웃집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달성군은 또 물리치료사가 방문해 맞춤운동을 지도하는 '방문맞춤운동'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달성군은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개인별 신체기능을 평가하고 필요한 운동을 설계 및 지도하며 대상자의 건강 유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달성군은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통합돌봄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식사지원서비스', 청소·빨래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가사지원서비스',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거환경 시공을 제공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통합돌봄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예방이 가장 '경제적인 돌봄'이다. 어르신의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돌봄을 제공하면 병원비 지출도 줄이고 어르신의 고통도 줄일 수 있다"며 "달성군은 복지뿐만 아니라 보건, 인사, 조직 등 모든 부서가 함께 통합돌봄을 준비해 왔으며, 모든 군민이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