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외전] '미스터 스마일' 전홍배 대구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입력 2026-01-28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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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돌봄 안정적 정착 지원"
교도소 후적지 개발에 앞장…제2국가산단 조성에도 온힘
경로당·외국인 지원 입법도

전홍배 대구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달성군의회 제공.
전홍배 대구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달성군의회 제공.

전홍배 달성군의원은 대구 달성군의회 '미스터 스마일'로 불린다.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친화력으로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준다는 의미에서다.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전 군의원은 달성군의회 첫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달성군의 행정·교육·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집행부서를 대상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율하여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구인 화원읍과 가창면은 각종 개발 사업 및 산적한 민원으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현장과 의회를 바삐 오가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특히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과, 가창면민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게다가 대구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가창 최정산 공원화 사업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를 단순한 책상 위의 숫자나 통계가 아닌 군민의 일상을 지탱해 주는 뿌리로 인식하고,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국가적 재난 수준의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입법 활동 역시 왕성하다. ▷경로당 시설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로당에 각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고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 제정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전 위원장이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은 오는 3월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통합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이다. 이미 달성군은 시범 사업 지역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 사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집행기관과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협의해 나가고 있다.

전 위원장은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되는 것이 의정활동의 최종 목표"라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으로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