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 누적수익률 67.46%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테크 TOP10'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기준 지난 1년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766억원에 달했다.
SOL 미국 테크TOP10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을 연 0.05%의 보수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 및 ISA 등의 절세계좌를 활용한 투자자의 수요가 꾸준히 몰리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ETF는 엔비디아(NVDA), 구글(GOOGL),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메타(META), 브로드컴(AVGO), 테슬라(TSLA), 넷플릭스(NFLX), 팔란티어(PLTR)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최근 12월 정기변경을 통해 T-모바일(TMUS)이 편출 되고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가 신규 편입 됐다.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산업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흐름을 반영해 구성 종목을 정기적으로 점검·조정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빅테크 생태계의 핵심 기업에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신한운용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 6개월간 구글(87.65%), 애플(23.25%), 브로드컴(29.24%)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SOL 미국테크 TOP10 ETF의 6개월 수익률도 26.34%를 기록했다 . 2024년 5월 상장 이후 누적수익률은 67.46%에 달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올 초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는 미·중 갈등 부각과 AI 버블론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며 시장 센티멘트가 약화되고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대규모 투자는 단기적으로 과열 논란을 동반할 수 있으나, AI 확산이 구조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변동성에 유의하되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원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