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중심 정책 설명·주민 건의 직접 청취
12~16일 5일간 순회 설명회… 2026 군정 방향 공유
경북 봉화군이 군정 운영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읍·면별 현안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순회형 군정설명회를 연다. 형식보다 대화를, 보고보다 소통을 앞세운 행보다.
봉화군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지역 전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 군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읍·면별로 나눠 진행된다. 일정은 ▷12일 명호면·재산면 ▷13일 석포면·소천면 ▷14일 봉화읍·물야면 ▷15일 상운면·봉성면 ▷16일 춘양면·법전면 순이다. 군은 모든 지역을 빠짐없이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군정 현안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군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책 안내를 넘어, 주민 불편과 요구를 행정에 연결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봉화군 관계자는 "군정설명회는 행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소통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읍·면 군정설명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군정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