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가야대학교는 취업률 74.2%(2024년 12월 31일 기준, 대학알리미 5-다 졸업생의 취업현황)를 기록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 62.8%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가야대학교는 최근 경기 둔화와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유지하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야대학교의 높은 취업률 배경으로는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학과 구조와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이 꼽힌다. 의료보건계열의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사범계열 특수교육과(초등특수교육전공), 사회실무계열의 사회복지상담학과, 부동산금융재테크학과 등이 대학 전체 취업률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왔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춘 맞춤형 경력개발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가야대학교는 1학년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취업 지원 프로그램 'KAYA-Jobgo!'를 통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1학년부터 지도교수와의 밀착 상담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3·4학년부터는 취업전담교수의 집중 지도를 받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 특강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AI 기반 자기소개서 분석, 모의 면접, 면접 역량 진단, 직무 적합도 분석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채용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전공 교과과정을 산업 현장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업체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바탕으로 가야대학교 취업 성과를 대표하고 있다. 교내 통합시뮬레이션센터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교육을 실시하고, 부산·양산·창원 지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학교, 보건소 등 우수 임상실무기관과 연계한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간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가야대학교 간호학과는 2025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교육 5년 인증(인증기간: 2025년 12월 11일~2030년 12월 10일)을 획득했다.
한편 가야대학교는 2025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기존의 취업 지원 성과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 있다.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 공공기관, 복지시설, 산업체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수요 기반 교육과정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재학생의 직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야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취업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취업 중심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교육·취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여 취업이 강한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