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주최하는 골든스케일베스트디자인어워드에서 카민디자인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국내 인테리어 분야 최대 규모 단체로, 인간의 생활환경을 디자인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1979년 창립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비영리법인 단체다. 창립 이래, 실내 건축가의 자질 향상과 친목 도모 및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 실내건축 문화의 발전과 인간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해왔다.
카민디자인은 국내 주거 문화의 혁신을 꾀하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로,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좋은 만듦새가 느껴지는 깊은 밀도의 공간은 완성 이후에도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카민디자인의 첫 번째 수상작 '자미원'은 자연 그대로의 불완전한 형태와 비례를 공간 안에 조화롭고 품위 있게 반영했다. 진정한 주거 하이엔드 철학에 관해 생각해 보도록 하는 의도가 포함돼있다.
두 번째 수상작 '아르보레'는 프랑스어로 '나무가 우거진'이라는 뜻으로, 저층 주거가 가진 자연의 장점을 실내로 끌어들인 공간이다. 일관되고 균형 있는 심플함 속에서 이 집만의 정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색감과 무늬를 지닌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중립적인 공간 위에 경쾌한 컬러와 질감을 더해 집 전체가 자연의 생기로 채워지도록 구성하는 것에 집중했다.
김창건 카민디자인 대표는 "화려해지기보다는 정직해지고, 커지기보다는 깊어지는 디자인을 하겠다"며 "사람의 삶을 이해하려 노력하면서 개개인의 이야기를 정직하게, 좋은 공간으로 담아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