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과 포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이어가겠다"
김종익 포항시의원이 '2025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이 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의 발전과 주민 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지방의정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종익 시의원은 제9대 후반기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포항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포항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또 포항 산업위기 대응방안 수립의 필요성과 사토 처리 대책 마련,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환급 개선 촉구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익 시의원은 "포항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소임을 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현안을 더 치열하게 다루며 시민들 곁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포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