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신규 시청자 유입
매일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 '매일신문'의 구독자 수가 지난 25일 8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일간지 유튜브 채널 중 세 번째로,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시청자를 유입시킨 성과로 풀이된다.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은 중앙과 지역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의 경우 라이브 방송 시 동시접속자 수가 1만명에 달하는 등 출근길의 시사 상식을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소속 청년 패널이 모두 출연하는 '금요비대위'와 퇴근 시간대를 겨냥한 '일타뉴스'의 인기도 상당하다. 주말에는 '배종찬의 정치폭격'을 통해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인터뷰가 진행된다.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월 16일부터 경제 상식을 전하는 '뭐니머니'를 새롭게 런칭해 신규 구독자를 유입하고 있다.
매일신문의 유튜브 채널의 성과는 지역 신문사는 물론 전국 신문사 유튜브 채널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 전국 신문사 중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보다 구독자 수가 많은 곳은 28일 기준 '조선일보(171만명)', '한겨레(98만명)' 등 2곳뿐이다.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은 "앞으로도 중앙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및 방문자는 물론 매일신문 독자들께도 신뢰받는 뉴스채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