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희·이윤경·강민지·이지혜 산모 아기
▶강태희(42)·이규민(41·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똘똘이(3.2㎏) 11월 12일 출생. "안녕 똘똘아, 세상에 나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아빠 엄마는 우리 똘똘이를 만나게 되어 한없이 기쁘단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앞으로 똘똘이가 만들어갈 우주가 어떤 모습일지 많이 궁금하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듯 똘똘이의 미래가 찬란하게 빛나길 엄마 아빠가 지켜보고 응원할게. 착한 나윤이 누나와 앞으로 사이좋은 남매가 되길 바라.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게 함께하자. 사랑해♡"
▶이윤경(33)·어선재(34·대구 수성구 신매동) 부부 첫째 아들 쭈니(3.3㎏) 11월 13일 출생. "쭈니야, 엄마 아빠에게 너는 너무너무 큰 선물이야.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태담으로 들려줬던 말을 기억해 주렴. 엄마는 항상 옳다,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강민지(33)·이동호(32·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멜롱이(3.1㎏) 11월 16일 출생. "멜롱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사랑해."
▶이지혜(33)·최대호(37·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딸 밤비(3.1㎏) 11월 15일 출생. "우리에게 선물처럼 짠 나타난 소중한 밤비야, 아직도 그 순간을 떠올리면 벅차단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그리고 밤비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