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으로 부르는 인생 앙상블

입력 2026-01-05 14:41:39 수정 2026-01-05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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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송 썽 블루' 14일 개봉
음악으로 다시 일어선 기적의 이야기
휴 잭맨, 케이트 허드슨 뮤직 드라마

영화
영화 '송 썽 블루'

14일(수)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송 썽 블루'(Song Sung Blue)는 음악이 전부였던 무명 뮤지션 부부의 인생 드라마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두 사람의 인생과 무대는 한순간에 멈춰버린다. 하지만 꿈과 사랑 그리고 가족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기적 같은 뮤직 드라마를 선사한다.

언제나 자신만의 무대를 꿈꾸지만 현실은 떠돌이 뮤지션 '마이크'(휴 잭맨). 그의 인생에 운명처럼 나타난 싱글맘 '클레어'(케이트 허드슨). 첫눈에 서로의 목소리와 마음을 알아본 두 사람은 사랑과 음악을 함께 꿈꾸며 레전드 가수 닐 다이아몬드의 명곡을 부르는 커버 밴드 '라이트닝 & 썬더'를 결성한다. 'Song Sung Blue' 'Sweet Caroline'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부른다. 타고난 쇼맨십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지역 스타로 떠오른 두 사람은 당대 최고 인기 밴드 펄잼의 오프닝 무대까지 장식한다. 그러나 가장 찬란한 순간, 시련이 찾아온다.

액션 히어로 '울버린'부터 뮤지컬 스타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휴 잭맨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뮤지컬 영화계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휴 잭맨이 새해 감동적인 음악 영화로 노래한다.

클레어역의 케이트 허드슨은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제58회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는 11일 열리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은은한 푸른빛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마이크'와 '클레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꿈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선 인생의 앙코르 무대'라는 카피는 삶과 사랑에 다시 도전하는 기적 같은 여정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떠돌이 뮤지션 '마이크'와 '클레어'의 완벽한 하모니가 공연장 가득히 울려 퍼지는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흥겨운 떼창을 이끌어낸다. 무대를 향한 진심 하나만으로 단숨에 인기의 정점을 찍게 된 밴드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레전드 명곡과 진심 어린 라이브 퍼포먼스로 올겨울 가장 따뜻한 울림을 전할 새해 첫 감동의 뮤직 드라마 '송 썽 블루'는 14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