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틈새 채우는 '틈 친구' 기대감

입력 2025-12-15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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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 12월 16일(화) 오후 9시

SBS 예능 프로그램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일상 밀착형 웃음을 예고하는 화요일의 힐링 SBS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16일(화) 오후 9시에 전격 컴백한다.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이다.

'틈만 나면,' 시즌4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한다.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전 시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차승원·공명, 손석구·김다미, 조여정·조정석 등 30명의 '틈 친구'를 이을 새 라인업의 팀플레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모범택시3'의 최강 듀오,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틈 친구'로 출격하며 시즌4의 포문을 연다.

이제훈과 표예진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불같은 승부욕으로 도파민을 상승시킨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틈 친구'로는 대세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출격한다.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두 사람의 풋풋하고 청량함이 기대된다. 특히 추영우가 한예종 재학 시절 유재석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인연이 된 만큼, 유재석의 재회에 어떤 색다른 티키타카를 펼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소통과 친근한 웃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의 반가운 귀환에 기대감이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