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몰드테크㈜, 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83호 및 교촌치킨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25-11-27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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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신성몰드테크㈜(대표이사 윤해묵)와 ESG실천기업 8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신성몰드테크㈜(대표이사 윤해묵)와 ESG실천기업 8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6일 신성몰드테크㈜(대표이사 윤해묵)와 ESG실천기업 8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성몰드테크㈜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금형 제조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국내외 경쟁 심화 속에서도 기술력 강화와 품질 관리에 힘쓰며, 고급 금형 제작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해 왔다. 또한, LG전자 금형 1차 협력사들의 모임인 '금형 자주 연구회' 회원으로서 2024년에는 베리컷 포스 도입을 통한 가공 시간 단축 사례를 소속 금형 기업에게 전파하기도 했다.

윤해묵 대표이사는 "수출이나 금융 거래 시 ESG 경영활동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실천기업 가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0일 창원 성산소방서에서 대학RCY 회원 8명과 소방의 날 기념 대학RCY 화재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0일 창원 성산소방서에서 대학RCY 회원 8명과 소방의 날 기념 대학RCY 화재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0일 창원 성산소방서에서 대학RCY 회원 8명과 소방의 날 기념 대학RCY 화재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방의 날(11.9) 기념 화재 예방 홍보를 위해 교촌에프앤비(주)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대학RCY 회원들은 성산소방서 소방관에게 교촌치킨 25마리를 나누어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촌치킨은 감사 및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성산소방서 소방관 및 관계자 약 30명에게 전달되었으며, 대학RCY 회원들은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회원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교촌치킨과 함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대학RCY 박기영 회원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에 화재 예방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소방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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