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3일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이 '석전동 어르신 행복 밥상' 지원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마산회원지구협의회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2021년 1억 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억 클럽에 경남 5호로 등재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재난구호용 1톤 냉장 탑차 제작 지원금과 냉장탑차를 전달했다. 2025년 3월에는 경남 대형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9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2억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은 "김안과의원이 항상 적십자사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준 덕분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적십자사도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