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수상…조수입 6,200억·유통혁신 등 성과 인정
경북 성주군의 성주참외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2024년 실적)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06년 지정된 성주참외산업특구는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참외산업의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4년에는 ▷참외 조수입 6천200억원 달성 ▷스마트APC(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도입으로 인한 유통혁신 ▷비상품농산물 자원화센터 운영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등 성과와 혁신을 동시에 이뤄내며 이번 수상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성주군은 특구 지정 이후 ▷참외 홍보관 운영 ▷재배기술 향상 ▷유통시설 확충 ▷참외축제 활성화 ▷농가 역량 강화 등 5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해왔다.
또 도로교통법·옥외광고물법·농지법·식품표시광고법 등 각종 규제특례를 적극 도입해 축제의 원활한 운영, 브랜드 경쟁력 강화, 저급과 자원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국적으로 성주참외의 명품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이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면서, "유기적으로 잘 갖춰진 참외산업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조수입 7천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전문가 정성평가 ▷대국민평가의 3단계로 진행됐다. 대통령상 1곳·국무총리상 2곳·장관상 6곳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