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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인 사랑의열매 대상은 기부(기부문화 활성화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배분 지원사업 공헌), 봉사(나눔으로 봉사를 실천) 총 3부문에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사) 경북도 자원봉사센터는 시민참여부문,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봉사부문 공헌장을 받았다.
사)경북도 자원봉사센터는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경북도 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발생시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힘썼다. 이번 경북 초대형산불피해에도 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후 영덕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착한가게 기부자를 발굴과 희망나눔캠페인 거리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경상북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두 단체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나눔과 봉사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금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