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인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소통할 것"
박동식(62) ㈜국민트랜스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경 청도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0대 재경청도군향우회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청도군 이서면 출신으로 1993년 화물 운송 전문회사인 ㈜국민트랜스를 설립, 국내 유수의 업체로 발돋움시켰다. 이서중·고 총동창회 운영위원장, 경북도 씨름협회장,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평소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박 신임회장은 "고향사랑, 청도사랑,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재경향우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더 탄탄한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도인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소통하면서 재경청도향우회를 더욱 반석위에 올려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