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한국무용·가야금 등 9개 동아리 100여 명 참여
아양아트센터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및 문화예술아카데미 회원 음악회 '가을이 오는 소리'가 25일(토) 오후 2시 센터 버스킹존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축제로, 지역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하모니카, 우쿨렐레, 통기타, 한국무용, 가야금 등 9개 동아리 100여 명의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