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은 김준현 부회장, 추연길 총무이사, 박채아 홍보이사와 함께 경산시청을 찾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조현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경북 북동부 산불 피해 성금 6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최근 2년간 성금으로 1억4천여만 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