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4일(화)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이 경남적십자사 적십자봉사원을 위한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김안과의원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시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며 올바른 치료를 연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도서벽지 의료 봉사활동, 경남 도내 중고교생 및 의대생 장학금 지원, 도내 소방대원 무료 라식 수술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안과의원은 2021년 1억 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경남 5호로 등재했다. 또한, 재난구호 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톤 냉장탑차를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9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2억 클럽에 가입했다.
김안과의원 김양미 실장은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켜봐왔다"며 "지역사회에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