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영산면 전통시장에서 하수도 올바른 사용 캠페인과 하수처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창녕군 수도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하수도 사용법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녕‧부곡‧남지 하수처리장 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신용곤 이사장은 "하수의 올바른 배출은 깨끗한 생활환경의 시작이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통해 군민이 함께하는 환경 보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