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꽃피다 안과의원이 안전하고 선도적인 시력교정 수술 시스템을 운영하는 안과에 시상하는 '아벨리노 베스트 클리닉 어워드'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아벨리노 베스트 클리닉 어워드는 글로벌 유전자 진단기업 아벨리노(Avellino Lab, Inc.)가 매년 안과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각막이상증(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유전자 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안전성과 환자 중심 진료를 실천하는 병원에게 주어진다.
난초꽃피다안과 관계자는 "FDA 인증 장비(비쥬맥스 500/800, EX500 등)와 20년 이상의 시력교정 노하우를 기반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춘 1:1 맞춤 교정을 시행해 온 점, 수술 전 정밀검사에서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를 필수로 진행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채선화 원장은 "이번 수상은 난초꽃피다안과가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세계적 기준에 맞춘 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적화된 맞춤 시력교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