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여상대)와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는 29일 성주군에 햅쌀 560㎏을 전달하고, 농심천심 운동-쌀 소비촉진 홍보를 했다. 전달된 쌀은 이웃에 전달 예정이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업이 국가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알리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여상대 지부장은 "농업인의 마음이 담긴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했고, 박순태 회장은 "농심천심 운동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