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는 26일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MEDITEK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BEST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기술은 김민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원이 개발한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이다. 이 기술은 시상식의 최고 상격인 BEST에 선정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척추 치료 분야에서 우리 기술이 가진 가치와 산업적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및 임상 현장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차세대 척추 치료 설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