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4일 성주가야산 심원사에서 직원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합장주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108배를 통한 참선 등의 사찰 체험으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또 성주가야산 등산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도 했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이번 템플스테이와 플로깅은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지역 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임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