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레전드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포츠 예능

입력 2025-09-15 14: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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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9월 22일(월)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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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종범 편'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출신의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레이커스'팀의 감독으로 새로운 신화를 쓸 이종범 감독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예고를 공개 했다. 영상 속에는 선수 시절 이종범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종범을 향해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한 이종범의 모습이 소환돼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이종범은 영원한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브레이커스'의 사령탑으로서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한편, '최강야구'는 선수들을 친근하게 다독이며 형님 리더십을 보여줄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KBO 역대 세 번째 통산 500도루의 주인공 이대형, 우승반지 6개의 주인공 권혁, KBO 올타임 레전드 김태균,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 '최강야구' 최초의 선수 심수창 등 레전드 선수들의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