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평균 잔액 0.1% 공익기금으로 조성
조용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금성농협 조합장)이 지난 4일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에서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APEC 2025 코리아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
NH농협이 출시한 이 상품은 연간 평균 잔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농협이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발전에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10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조용일 감사위원은 "APEC 2025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