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하·이현민·강병철 씨 등 8명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지난 21일 사무국에서 '이웃사촌' 6기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웃사촌' 나눔리더는 영주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와 ㈜쑤테이블 한대영 회장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후 점차 참여 규모가 확대되어 이번 6기까지 총 50명의 나눔리더가 함께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모금된 성금은 약 5천만 원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이웃사촌 6기 나눔리더에는 주정하 예천군가족센터장,이현민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강병철 안동 한국복지주간보호센터 대표,최영희 예천 한국복지주간보호센터 대표,류은숙 ㈜뉴니끄 마케팅이사 ,김양규 ㈜디제이홀딩스 대표,서영교 삼성생명 경북금융지점 FC,이경화 예천양조장 대표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주변의 지인들에게 나눔을 권유하고 참여시키는 이웃사촌 나눔리더는 나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이웃사촌 나눔리더를 이끌어 주시는 김점곤 대표, 한대영 회장의 나눔에 대한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나눔리더는 1년간 100만원의 약정 기부(분할납부 또는 일시납부 가능)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경북에서는 486호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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