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작가들의 작업 공간과 작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시간 마련
(재)구미문화재단은 구미청년상상마루 1기 입주작가들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전시(Before Form: 독립된 선험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구미청년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입주작가 11인의 작업 공간과 작품을 동시에 공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8월 23일(토) ~ 24일(일), 30일(토) ~ 31일(일)까지 총 4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작가의 창작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도 진행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구미청년상상마루 오픈스튜디오·전시는 입주작가들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오픈하고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작업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보고 창작의 과정을 이해하며 예술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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