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경찰관 3명 부임
소속감과 자부심 강조
김택수 서장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관 되길"
청송경찰서(서장 김택수)는 18일 청송경찰서에서 제317기 신임 경찰관들의 첫 부임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에는 순경시보 권형준·김우석·금단아 등 3명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경찰서는 발령을 축하하고, 새내기 경찰관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택수 서장은 "청송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과 비위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고, 국민과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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