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평잔 0.1% 공익기금 조성…지역사회 환원
김 시장 "시민 관심이 APEC 성공 개최에 큰 힘 될 것"
김장호 구미시장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APEC 2025 성공개최 예금'에 가입했다. 이 예금은 APEC 성공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공익적 성격을 띤다.
'APEC 2025 성공개최 예금'은 NH농협은행이 출시한 상품으로 개인이라면 누구나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다.
특히 이 예금은 은행이 평균 잔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로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특징을 가진다. 예금 가입만으로 APEC 성공 기원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셈이다.
김 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울러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APEC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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