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야생성 넘치는 반려견 보호자의 고민

입력 2025-07-30 15:07:48 수정 2025-07-30 15:19:46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8월 5일(화) 오후 9시 20분

채널A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개와 늑대의 시간'은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솔루션 예능이다. 현실적인 조언과 통찰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한다. 포스터 위로 거칠게 그어진 발톱 자국과 강렬한 오렌지빛이 배경을 채우며 '개와 늑대의 시간'이 상징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당신이 모르는 불편한 진실은 반려견은 수만 년 전, 늑대였다. 그런데 다시 수만 년을 거슬러 '늑대'로 돌아갔다는 반려견들이 나타났다.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가족의 행복을 부수는 '우리 집 늑대' 때문에 고민인 보호자들을 위해 '개 전문가' 개통령 강형욱과 MC 김성주가 뭉쳤다. 김성주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시청자의 시각을 대변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반려 가족의 일상을 밀착 관찰, 분석하고 개는 물론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견생 개선 프로젝트로 나와 반려견의 문제가 무엇인지 마주하고 고민하며 문제의 원인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개'의 시선으로 보고 '인간'의 입장에서 듣는 극사실 밀착 관찰· 행동 교정 솔루션. 문제견들의 늑대 탈출 프로젝트 '개와 늑대의 시간'은 반려견 훈련을 넘어 반려 가족 모두를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