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자지구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참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15일 가자지구 알 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시민 호셈 아잠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들 아미르의 주검을 끌어안고 있다. 이날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13일 하루에만 93명이 사망했다. 특히 난민촌과 급수 시설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와 여성 등 민간인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AP 연합뉴스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자지구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참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15일 가자지구 알 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시민 호셈 아잠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들 아미르의 주검을 끌어안고 있다. 이날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13일 하루에만 93명이 사망했다. 특히 난민촌과 급수 시설에도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와 여성 등 민간인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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