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도 운문댐 상류지점 마을 농민들이 메말라 갈라진 밭에서 잡초를 뽑고 있다. 짧은 장마와 때이른 폭염 탓에 운문댐에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중이다. 올해 6월까지 운문댐 유역 평균 강우량은 389.7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4mm에 비해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운문댐 저수율 또한 작년 대비 57% 수준에 그쳐 대구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를 낙동강 물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10일 청도 운문댐 상류지점 마을 농민들이 메말라 갈라진 밭에서 잡초를 뽑고 있다. 짧은 장마와 때이른 폭염 탓에 운문댐에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중이다. 올해 6월까지 운문댐 유역 평균 강우량은 389.7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4mm에 비해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운문댐 저수율 또한 작년 대비 57% 수준에 그쳐 대구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를 낙동강 물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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