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주취 소란,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신고 및 민원 다발 지역인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 일대가 지난 4월 조례 제정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는 8월 금주 구역 지정을 앞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주취 소란,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 신고 및 민원 다발 지역인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 일대가 지난 4월 조례 제정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는 8월 금주 구역 지정을 앞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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