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이슬비·진미경·남정민·이아영·전혜지·김민정·김유정 산모 아기
▶이수정(32)·박도현(34·대구 수성구 범어동) 부부 첫째 아들 응도(2.7㎏) 5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응도야, 대문자T 아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너의 얼굴을 보자마자 오열을 했었어. 모든 걸 다 해줄 수 있을 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이슬비(34)·유창수(36·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쫀쫀이(3.7㎏) 5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쫀쫀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많은 추억 만들고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진미경(37)·김윤호(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행복(2.9㎏) 5월 3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완전한 행복으로 찾아온 우리 집 둘째 행복이."

▶남정민(32)·장호근(39·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아들 또또(3.1㎏) 5월 3일 출생. "매일 보고 또 보고 싶은 또또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늘 우리 또또 응원할게. 정말 많이많이 사랑한단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이아영(35)·이진호(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꼬물이(3.2㎏) 5월 7일 출생. "꼬물아, 엄마 아빠한테 온 걸 너무나 환영해. 우리 함께 열심히 잘 살아보자. 그리고 너무나 사랑해."

▶전혜지(29)·이재성(39·대구 중구 수창동) 부부 둘째 딸 도담이(3.3㎏) 5월 8일 출생. "안녕 도담아, 아 이제는 로하네! 만나서 반가워 둘째라서 많이 신경 못써줬는데 큰 이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울음소리도 오빠랑 다르게 '여자여자' 하더라. 엄마 아빠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네 식구 아! 슬이도 포함해서 우리 다섯 식구 잘 살아보자."

▶김민정(29)·손준홍(2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행당(4.1㎏) 5월 8일 출생. "10개월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잘 자라주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행당이 태명처럼 엄마 아빠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해 줘서 더할 기쁨이 없네.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김유정(34)·박광락(3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빼꼬미(3.2㎏) 5월 9일 출생. "빼꼼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언니와 함께 우리 가족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보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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