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재해예방 대책 논의…"농업인 편의 최우선"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최근 청송영양지사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고, 농지은행 사업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지역 물관리 발전 방안과 현안 사항에 대해 운영대의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급수를 위한 물관리 방안과 재난 대비, 재해 예방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청송영양지사장은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운영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최선을 다하는 청송영양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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