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대비 취약요소 사전 확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대구대공원건설사업단 건설현장에서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수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명섭 사장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 사장은 공사가 진행 중인 절토·성토 구간, 흙막이 시설, 비탈면 등 우기시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정 사장은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매일희평] 책임지지 않는 무한 리더십
조국혁신당 "조국 사면은 인지상정…파랑새 올 것 같아 기쁘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남북, 두 국가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