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 지원, 문화소외계층, 시민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18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iM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체결했다.
iM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3년간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프로젝트인 청년 예술인 육성 사업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지원하고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객석 나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5천만원의 문화기부금을 전달하고 양 기관은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올바른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의 축하 연주자로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단원으로 참여한 신호연(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이 무대에 올라 협약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문의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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