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사업본부장 한민희)는 29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Global Youth Network'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 캠페인 'Good Action'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범물중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축이 돼 'SDGs 13. 기후위기대응'을 실천하기 위해 제안한 정책을 홍보하고 교내 학생들의 의견을 구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기후위기 인식 실태 조사를 위하여 교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시대의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구 공동의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려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범물중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청소년들도 지구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석 범물중학교 교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올곧게 성장하는 범물이들을 응원한다."며,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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