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일 기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24세 이상 응시 가능
선정된 안무가에게는 제작 지원, 공연 기회 등 다수 혜택 제공
대구시립무용단에서는 지역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대구춤 현대무용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지역예술가 안무작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24세 이상의 안무가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26일(월)부터 6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부, 국내외 공연, 레지던시, 프로젝트 등 활동증빙자료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2일(금)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고 및 개별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안무가에게는 안무료를 비롯해 작품 제작 지원, 멘토링, 쇼케이스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2025 기획공연 또는 '댄스 나우 아시아(Dance Now Asia) 페스티벌' 참여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문의 053-430-7652/7656.
댓글 많은 뉴스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힘 의혹 제기
민주 "'李장남 젓가락 발언', 명백한 허위"…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사전투표 첫날, TK 투표율 꼴찌…국힘 등 보수 정치권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