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희·문서희·남보현 산모 아기
▶임은희(33)·조재현(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감자(3.9㎏) 3월 6일 출생. "사랑스러운 감자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네가 태어난 날부터 너무 작고 소중한 네가 걱정이되 엄마는 벌써 잠을 설치고 아빠는 아른거려서 일을 못하고 있어.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렴. 사랑해."

▶문서희(31)·양수민(31·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뽀뇨(3.2㎏) 3월 5일 출생. "뽀뇨야,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껴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남보현(33)·서지용(36·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둘째 딸 윤똥이(3.6㎏) 3월 14일 출생. "윤똥아,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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