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제19회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2주간 지역 내 영유아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은 매년 5월 25일로 지정돼있다.
이번 활동은 코레일유통의 후원과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조로 워크북(색칠놀이)을 활용해 진행된다. 아이들이 워크북을 통해 실종예방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실종예방을 위한 '안전드림' 앱 활성화 홍보와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등을 운영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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