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MOU 체결 후 첫 사업..."지역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 지속할 것"
경북 영천중앙로타리클럽과 영천이플란트치과는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과의료 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지난 3월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이날 틀니 지원사업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일용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장령 영천이플란트치과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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