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사업주·관리감독자·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안전네컷 사진 촬영 이벤트와 행운복권, '안전' 2행시 이벤트에 참여했다.
오규헌 대구광역본부장은 "대구지역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수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와 협업하고자 했다"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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